
캐나다의 역사
약 15,000년 전에 북미 원주민들이 캐나다 최초의 거주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전역에 걸쳐 다양한 부족으로 살았으며 부족마다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었으며 채집, 사냥 등을 했습니다. 15세기말에 처음으로 도착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인들은 캐나다를 탐험했지만 영토를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16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이 캐나다를 탐험하기 시작했으며 17세기부터는 두 나라가 캐나다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결국 프랑스와 영국 사이에 7년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 후 캐나다를 영국은 식민지로 삼았고 원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도 제정했습니다. 19세기 초에 캐나다 서부 지역이 개척하여 유럽인 및 미국인들은 캐나다 서부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을 결성한 후 점차 영토를 확장했고, 1931년에는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쟁취했습니다. 1982년에 캐나다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20세기에 캐나다는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의 무역도 활발했습니다. 그리고 제1차~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지원을 했습니다. 21세기에는 다문화 국가로 발전하여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이민 등으로 인하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미대륙의 북쪽에 위치하며 3,700만 명의 인구,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인권과 자유를 중시하고 평화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토 면적이 큰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를 자랑하는 관광지 많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위치한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이며 웅장한 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 밴쿠버는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3.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퀘벡주에 위치하며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프랑스어 사용하며 '몬트리올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4.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며 '토론토 미술관'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5. 로키산맥은 서부에 위치한 산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맥 중 하나로 다양한 산악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밴프 국립공원은 앨버타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야생 동물 등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7. 요호 국립공원의 ‘요호’는 인디언어(語)로 ‘훌륭한 ·굉장한’이란 뜻으로, 요호 계곡을 중심으로 빙하가 있으며 '태커코 폭포'와 '요호호', '에메랄드호' 등이 있다. 8. 퀘벡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프랑스식 건축물'을 자랑하며 '올드 퀘벡', '몽모랑시 폭포 공원', 뒤프랭 테라스'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캐나다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니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의 여행 비용, 절약법
여행 비용은 여행 기간, 동반 인원수, 방문하는 도시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평균적으로 1인당 약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에는 항공권,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입장료, 기타 경비가 포함됩니다. 이 비용은 실제 비용이 아니라 평균비용으로 실제 비용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항공권은 여행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성수기(7월~8월)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비수기에는 비용이 저렴합니다. 숙박은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며 호텔은 가장 비싼 숙박 시설이며 에어비앤비(숙박 공유)는 가장 저렴한 숙박 시설입니다. 식비, 교통비는 한국보다 비싼 편입니다. 입장료는 관광지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물가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여행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항공권을 성수기보다 비수기에 예약, 숙박은 에어비앤비 이용, 음식 재료 구입 후 집에서 조리, 대중교통 이용, 무료입장료 나 할인권을 구입하시고 기념품 등을 구입 시는 세일기간을 이용합니다. 앞으로 여행을 미리 계획하여 비용 절약하여 알뜰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