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역사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국가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면적은 약 7,688,000 km² 세계에서 6번째로 넓은 나라입니다. 인구는 약 2,569만 명으로, 대부분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등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약 6만 년 전부터 멜버른 지역에서 원주민인 캥거루족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1606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빌렘 얀스존’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 이후,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열강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진출했습니다. 1788년 영국은 시드니에 첫 번째 식민지를 건설했고, 1901년 1월 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연방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높은 삶의 질, 우수한 교육, 풍부한 자연환경 등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모여드는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유명 관광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가진 나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유명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에 위치한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 ‘멜버른 빅토리아 국립박물관’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이며 자연, 역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입니다. 약 2,900k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2,900여 종의 산호와 1,50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4. ‘태즈메이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에 위치한 섬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야생동물로 유명합니다. 5. ‘울루루’는 호주 북부 사막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이며 원주민인 애보리진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6. ‘캥거루 보호구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캥거루 보호구역이며 캥거루와 코알라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비용, 절약법, 휴가
여행 비용은 여행 기간, 여행 스타일,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 비용은 1인당 200만 원 ~ 400만 원 정도입니다. 단 실제 비용은 여행자의 여행 목적, 여행 기간, 동행자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각각의 여행 비용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1. ‘항공권’은 1인당 80만 원 ~ 120만 원 정도입니다. 2. ‘숙박비’는 1박당 15만 원 ~ 30만 원 정도입니다. 3. ‘식비’는 1끼당 2만 원 ~ 5만 원 정도입니다. 4. ‘교통비’는 1일당 2만 원 ~ 5만 원 정도입니다. 5. ‘관광비’는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추가로 여행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고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저렴한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현지지 음식을 먹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무료 관광지를 방문합니다